[충북/ctn]청남대는 공휴일이면서 정기 휴일인 광복절(8월 15일)을 맞이하여 정상개관 한다고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장화진)에서 밝혔다.

이번 특별개관은 휴가철 관람객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금년 들어 설 명절과 석가탄신일, 현충일 연휴기간에 이어 네 번째다.

8.15(월) 특별개관 시 입장방법은 예약 없이 청남대매표소(문의면 미천리 소재)에서 08:30~16:30 까지 입장권을 구입하여 승용차로 입장하고, 관람은 18:00 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정기휴일인 10. 3(월) 개천절에도 정상개관할 계획으로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