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8년 친구의 우정, 친구들 귀감 되다
-강한솔, 김지윤 친구 생일에 정성어린 ‘전지벽화모자이크’로 우정 선물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07. 15(금) 16:53
[보령/ctn]충남 보령 대천여중(교장 신항용) 3학년에 재학 중인 강한솔 학생과 김지윤 학생의 8년간의 우정이 남달라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011년 7월 15일은 김지윤 학생의 생일이었는데 강한솔 학생이 정성이 가득 담긴 ‘전지벽화모자이크’를 선물하여 친구들의 부러움과 김지윤 학생의 감동을 함께 불러 일으켰다.
전지에는 사진의 자료와 같이 ‘평생친구 인정서’ ‘우정인증서’ 등 창의적인 방법으로 우정을 확인하였고, 정성어린 편지의 내용은 김지윤 학생으로 하여금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너는 너, 나는 나’라는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주의가 팽배한 요즈음, 두 학생의 우정은 과자나 사탕, 한 장의 편지, 자장면 한 그릇으로 그치는 선물에 비하면 참신하고, 창의적이며, 우정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선물이라 할 수 있겠다.
학기말 시험이 끝나고 정성스럽게 만든 ‘전지벽화모자이크’를 선물한 한솔이 학생의 우정과 그 선물에 진정 감사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 두 친구의 우정이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계속 되기를 바라며, 아름답고 행복한 친구가 되라고 갈채를 보낸다.
이러한 아름다운 우정이 대천여중은 물론, 보령 전 지역으로 확대되기를 바라며, 그 결과 학교폭력 없이 따뜻한 보령의 학교를 기대해본다.
2011년 7월 15일은 김지윤 학생의 생일이었는데 강한솔 학생이 정성이 가득 담긴 ‘전지벽화모자이크’를 선물하여 친구들의 부러움과 김지윤 학생의 감동을 함께 불러 일으켰다.
전지에는 사진의 자료와 같이 ‘평생친구 인정서’ ‘우정인증서’ 등 창의적인 방법으로 우정을 확인하였고, 정성어린 편지의 내용은 김지윤 학생으로 하여금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너는 너, 나는 나’라는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주의가 팽배한 요즈음, 두 학생의 우정은 과자나 사탕, 한 장의 편지, 자장면 한 그릇으로 그치는 선물에 비하면 참신하고, 창의적이며, 우정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선물이라 할 수 있겠다.
학기말 시험이 끝나고 정성스럽게 만든 ‘전지벽화모자이크’를 선물한 한솔이 학생의 우정과 그 선물에 진정 감사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 두 친구의 우정이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계속 되기를 바라며, 아름답고 행복한 친구가 되라고 갈채를 보낸다.
이러한 아름다운 우정이 대천여중은 물론, 보령 전 지역으로 확대되기를 바라며, 그 결과 학교폭력 없이 따뜻한 보령의 학교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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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