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야산에서 자생하는 해송 굴취 적발
이재필 기자입력 : 2011. 07. 15(금) 08:59
[서산/ctn] 서산경찰서는 태안군 야산에서 자생하는 20-30년생 해송을 조경수로 팔기 위해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에서 모 개발조경 업체를 운영하는 피의자 A모는 지난 4월 30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태안군 B모의 소유 야산에서 적송, 해송 22그루(20-30년생, 1그루 시가 10만원 상당)를 중장비 및 인부들을 동원해 굴취하는 방법으로 트럭에 실어 절취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에서 모 개발조경 업체를 운영하는 피의자 A모는 지난 4월 30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태안군 B모의 소유 야산에서 적송, 해송 22그루(20-30년생, 1그루 시가 10만원 상당)를 중장비 및 인부들을 동원해 굴취하는 방법으로 트럭에 실어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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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