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투숙객 내실 물건 슬쩍 덜미
가금현 기자입력 : 2011. 07. 15(금) 08:58
[서산/ctn] 서산경찰서는 숙박업소에 투숙해 그곳 내실에 침입 후 절취대상을 물색하던 중 피해자에게 발각된 현행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절도 전과 9범인 피의자 A모(45세)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20분경 충남 서산시 동문동 소재 모 파크에서 전날 손님으로 투숙해 하룻밤을 지내고 익일 아침 생활비가 없게 되자 1층 내실의 출입문 사이로 피해자가 없는 등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내실로 침입한 후, 침상에 걸터앉아 책상 서랍을 열어 절취대상을 물색하던 중, 마침 피해자가 들어와 발각돼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미수에 그친 혐의다.
절도 전과 9범인 피의자 A모(45세)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20분경 충남 서산시 동문동 소재 모 파크에서 전날 손님으로 투숙해 하룻밤을 지내고 익일 아침 생활비가 없게 되자 1층 내실의 출입문 사이로 피해자가 없는 등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내실로 침입한 후, 침상에 걸터앉아 책상 서랍을 열어 절취대상을 물색하던 중, 마침 피해자가 들어와 발각돼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미수에 그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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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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