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또,한생명 구했다
- 대천여름해양경찰서, 심폐소생술로 극적으로 살려내 -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07. 09(토) 07:10
[보령/ctn]대천여름해양경찰서는 8일밤 10시30분경 술에 취한채 해수욕장 바닷물에 들어가 의식을 잃은 여성 고모씨(45세, 충남 보령시 신흑동 거주)를 야간순찰중 발견, 심폐소생술로 구해냈다고 밝혔다.
대천여름해양경찰서 근무자 서민주 경장 등 경찰관 2명은 이날 야간 해변 순찰중 한 여성의 다급한 도움요청을 받고
즉시 물에 뛰어들어 이미 의식을 잃어 힘없이 늘어진 고모씨의 상반신을 물밖으로 구조하여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극적으로 살려낸 것이다.
사고를 당한 고모씨는 의식이 돌아온 직후 보령시 소재 아산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중에있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 한다.
대천여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술을 마신채 물놀이는 자칫 “생명”을 잃을수 있다며’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천여름해양경찰서 근무자 서민주 경장 등 경찰관 2명은 이날 야간 해변 순찰중 한 여성의 다급한 도움요청을 받고
즉시 물에 뛰어들어 이미 의식을 잃어 힘없이 늘어진 고모씨의 상반신을 물밖으로 구조하여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극적으로 살려낸 것이다.
사고를 당한 고모씨는 의식이 돌아온 직후 보령시 소재 아산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중에있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 한다.
대천여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술을 마신채 물놀이는 자칫 “생명”을 잃을수 있다며’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