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전국 최대규모 한우생산지역인 홍성군의 한우산업발전과 부가가치의 증대, 비선호부위의 가공상품화를 위한 "한우전문식품가공공장"은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에 들어섰다.

한우전문식품가공공장은 제조시설공장과 기계실 등 지상1층으로 공장부지 936㎡에, 건축연면적 373㎡로 건폐율 39.88%로 쾌적한 실내공간에서 생산 할 수 있도록 건축했다.

특히 반응,건조,여과,세정(C.I.P방식) 등의 공정을 통해 단일 기계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다기능 여과시료액상혼합설비로 효율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곱창설비와 사골곰탕추출 여과 및 냉각 포장제조설비를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단시간에 많은 양과 응축액 가공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한우전문식품을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