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주폭 잡혔다.
가금현 기자입력 : 2011. 06. 17(금) 08:38
예산경찰서는 주거지 주변에서 술을 마시고 여성이 운영하는 영세업소를 대상으로 심한 욕설과 기물파손 등 소란을 피워 영업을 방해한 주폭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모(48세)는 지난 16일 밤 12시 10분경 예산군 예산읍 소재 모 노래방에서 피해자 B모(67, 여)에게 “나 누군지 몰러, 이런 식으로 장사를 얼마나 할 것 같냐, 칼로 ㅂ때지를 찔러 죽인다”며 협박하고 소란을 피우는 등, 지난달 5회에 걸쳐 주로 여성들이 운영하는 영세업소를 찾아가 상습적으로 업주를 폭행·협박하고, 음주소란으로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
피해자 신고로 예산지구대에서 출동 현행범 체포한 경찰은 “피의자는 평소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다는 소문이 있어 관내 탐문수사 중 유사 피해자 4명 추가 피해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모(48세)는 지난 16일 밤 12시 10분경 예산군 예산읍 소재 모 노래방에서 피해자 B모(67, 여)에게 “나 누군지 몰러, 이런 식으로 장사를 얼마나 할 것 같냐, 칼로 ㅂ때지를 찔러 죽인다”며 협박하고 소란을 피우는 등, 지난달 5회에 걸쳐 주로 여성들이 운영하는 영세업소를 찾아가 상습적으로 업주를 폭행·협박하고, 음주소란으로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
피해자 신고로 예산지구대에서 출동 현행범 체포한 경찰은 “피의자는 평소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다는 소문이 있어 관내 탐문수사 중 유사 피해자 4명 추가 피해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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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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