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대전혁신회의 송상영 공동대표 “민생이 우선”…서구청장 출마 공식 선언
대전 서구에서 이재명 정치철학 실천하겠다
공정사회, 민생행정, 실용적 개혁 완성 목표
정책 제1호로 ‘대전 서구형 청년기본소득’ 추진
정민준 기자입력 : 2025. 12. 15(월) 16:42
ⓒ송상영 서구청장 예비후보 준비위원회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민생이 우선”이라는 정치철학을 내세운 송상영 서구청장 출마자는 15일 출마선언을 통해 서구의 현 주소를 냉정하게 진단하며, 행정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후보는 이날 시청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서구에서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후보는 “민생이 우선이라는 정치철학을 가슴에 새기며 서구의 구석구석을 지켜보아 왔다”며 “서구는 대전의 중심이자 가장 역동적인 가능성을 품은 지역이지만, 지금은 그 가능성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후보는 “지금의 서구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도약할 것인지, 아니면 변화 없이 쇠퇴의 길로 접어들 것인지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문제는 위기의 신호가 분명한데도 이를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행정적 의지와 혁신이 부족했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서구의 위기는 특정 계층이나 일부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자영업자·청년·노년층 모두의 삶과 직결된 민생의 문제”라며 “이제는 정치적 안일함을 내려놓고, 주민의 삶을 기준으로 한 실질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이날 시청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서구에서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후보는 “민생이 우선이라는 정치철학을 가슴에 새기며 서구의 구석구석을 지켜보아 왔다”며 “서구는 대전의 중심이자 가장 역동적인 가능성을 품은 지역이지만, 지금은 그 가능성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후보는 “지금의 서구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도약할 것인지, 아니면 변화 없이 쇠퇴의 길로 접어들 것인지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문제는 위기의 신호가 분명한데도 이를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행정적 의지와 혁신이 부족했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서구의 위기는 특정 계층이나 일부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자영업자·청년·노년층 모두의 삶과 직결된 민생의 문제”라며 “이제는 정치적 안일함을 내려놓고, 주민의 삶을 기준으로 한 실질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