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 숨은 위험 찾기로 산업재해 예방 나서
“안전 위해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는다”
정민준 기자입력 : 2025. 12. 08(월) 14:08
코레일테크 수도권지사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숨은 위험 찾기 활동 최우수사업소 직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코레일테크
[경제/CTN]정민준 기자ㅣ코레일테크 수도권지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25년도 근로자 안전의식 개선 및 위험요인 발굴하고자 '모두가 함께하는 숨은 위험 찾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숨은 위험'이란 재해로 연결되지는 않았으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을 말한다. 이번 ‘숨은 위험 찾기’ 활동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코레일테크 수도권지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당 활동으로 총 212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했으며, 1·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사업소 1팀, 우수사업소 2팀을 선정·시상했다.
코레일테크 수도권지사는 ‘숨은 위험 찾기’ 활동에서 신고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현장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숨은 위험 찾기 활동은 모든 직원이 능동적으로 업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신고하며 적극적인 안전문화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숨은 위험'이란 재해로 연결되지는 않았으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을 말한다. 이번 ‘숨은 위험 찾기’ 활동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코레일테크 수도권지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당 활동으로 총 212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했으며, 1·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사업소 1팀, 우수사업소 2팀을 선정·시상했다.
코레일테크 수도권지사는 ‘숨은 위험 찾기’ 활동에서 신고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현장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숨은 위험 찾기 활동은 모든 직원이 능동적으로 업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신고하며 적극적인 안전문화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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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