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용 지방시대위원, 민주평통 출범회의 참석…‘평화통일 토대 구축’ 헌법적 소명 다짐
- 이재명 대통령 기조연설 경청 후 공감 표명…지방시대위-민주평통 활동 병행, 지역 여론 수렴 주력
박순신 기자입력 : 2025. 12. 02(화) 21:52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가 열리고 있다.
[정치/CTN]박순신 기자 =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최재용 위원이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이재명 대통령(민주평통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출범회의’에 신규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관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최 위원은 이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경청한 뒤 “대통령께서 강조하신 ‘코리아 리스크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고 ‘7년째 단절된 남북 대화 채널을 복원’해야 한다는 시대적 과제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은 이어 “평화는 단순한 선택이 아닌, 우리에게 가장 확실한 안보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평화 통일의 토대는 민주주의라는 믿음 아래, 저 자신부터 지역사회와 일상 속에서 자유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고 헌법적 소명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재용 위원은 앞으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활동과 더불어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지역 내 통일 여론 수렴과 평화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국가 정책 추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관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최 위원은 이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경청한 뒤 “대통령께서 강조하신 ‘코리아 리스크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고 ‘7년째 단절된 남북 대화 채널을 복원’해야 한다는 시대적 과제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은 이어 “평화는 단순한 선택이 아닌, 우리에게 가장 확실한 안보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평화 통일의 토대는 민주주의라는 믿음 아래, 저 자신부터 지역사회와 일상 속에서 자유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고 헌법적 소명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최재용 위원이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에 신규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
한편, 최재용 위원은 앞으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활동과 더불어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지역 내 통일 여론 수렴과 평화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국가 정책 추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
박순신 기자 9909pss@hanmail.net
박순신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