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지방자치 30년…시민 중심 의회로 미래 30년 준비하겠다”
- 지방의회 출범 30주년·제9대 후반기 1주년 맞아 공식 브리핑…“의회 인사권 독립은 가장 뿌듯한 성과”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7. 04(금) 20:03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이 시청 브리핑실에서 제9대 시의회 후반기 1주년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기자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지난 7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실에서 제9대 시의회 후반기 1주년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기자 브리핑을 갖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30년간 시민과 함께 일궈온 지방자치의 발자취를 되짚고, ‘시민 중심 의회’ 실현을 위한 의정 방향이 제시됐다.
김 의장은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인구 70만을 넘어선 천안이 새로운 대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 모든 변화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날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김 의장은 지난 1년간 가장 의미 있었던 의정성과로 ‘의회 인사권 독립’을 꼽았다. 그는 “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인사권 독립을 신념을 가지고 추진해왔고, 이것이 시민을 위한 책임의정 실현의 기반이 되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화, 청렴 의회 구축,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구활동 활성화 등 실질적인 의회 운영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함께 소개했다. 그는 “스마트도시, 첨단산업도시로 나아가는 변화와 함께 출산·보육·청년 등 복지 분야 강화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끝으로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도시,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천안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도 초심을 지키며 시민을 섬기는 의회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걷겠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30년간 시민과 함께 일궈온 지방자치의 발자취를 되짚고, ‘시민 중심 의회’ 실현을 위한 의정 방향이 제시됐다.
김 의장은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인구 70만을 넘어선 천안이 새로운 대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 모든 변화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날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김 의장은 지난 1년간 가장 의미 있었던 의정성과로 ‘의회 인사권 독립’을 꼽았다. 그는 “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인사권 독립을 신념을 가지고 추진해왔고, 이것이 시민을 위한 책임의정 실현의 기반이 되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화, 청렴 의회 구축,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구활동 활성화 등 실질적인 의회 운영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함께 소개했다. 그는 “스마트도시, 첨단산업도시로 나아가는 변화와 함께 출산·보육·청년 등 복지 분야 강화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끝으로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도시,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천안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도 초심을 지키며 시민을 섬기는 의회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걷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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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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