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영웅의 초상’ 액자 전달로 국가유공자 예우
- ㈜서북, 보훈의 달 맞아 345명 유공자에 증명사진 액자 기증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6. 19(목) 20:47
㈜서북 김민석 대표가 지난 18일 국가유공자에게 증명사진이 담긴 ‘영웅의 초상’ 액자를 전달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6월 18일 ㈜서북(대표 김민석)이 국가유공자 345명에게 증명사진이 담긴 ‘영웅의 초상’ 액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북 김민석 대표는 월남전 참전 유공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등에게 액자를 증정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액자는 ㈜서북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됐으며, '영웅의 초상'이라는 이름 아래 각 유공자의 헌신과 삶의 흔적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민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정책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북 김민석 대표는 월남전 참전 유공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등에게 액자를 증정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액자는 ㈜서북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됐으며, '영웅의 초상'이라는 이름 아래 각 유공자의 헌신과 삶의 흔적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민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정책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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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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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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