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야초 , 제2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 옥천군대회 6학년 남자(2부) 우승!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4. 25(금) 22:39
우승 기념 모습 (사진제공 옥천교육지원청)
[교육/CTN]이기국 기자 = 장야초등학교(교장 이기분)는 지난 24일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 옥천군대회'에서 6학년 남자(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야초는 장야초, 죽향초, 삼양초가 세 팀이 속한 2부 경기에 남녀 각 2팀씩 총 4팀, 4~5학년 남녀학생 32명이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4~5학년부 남자, 4~5학년부 여자, 6학년 여자팀은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하는 성과를 이뤘다.
장야초 6학년 방지호 학생은 "한 골을 넣어 날아갈 듯 기쁘다. 3월부터 이른 시간 등교해 선생님의 지도로 친구들이 꾸준히 연습한 끝에 우승하여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기분 교장은 "넘어져도 씩씩하게 일어나 끈기를 보인 장야초 학생들이 대견하고, 열정으로 지도한 축구부 선생님들과 방과후선생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 석패하여 2위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일궈낸 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장야초는 장야초, 죽향초, 삼양초가 세 팀이 속한 2부 경기에 남녀 각 2팀씩 총 4팀, 4~5학년 남녀학생 32명이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4~5학년부 남자, 4~5학년부 여자, 6학년 여자팀은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하는 성과를 이뤘다.
장야초 6학년 방지호 학생은 "한 골을 넣어 날아갈 듯 기쁘다. 3월부터 이른 시간 등교해 선생님의 지도로 친구들이 꾸준히 연습한 끝에 우승하여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기분 교장은 "넘어져도 씩씩하게 일어나 끈기를 보인 장야초 학생들이 대견하고, 열정으로 지도한 축구부 선생님들과 방과후선생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 석패하여 2위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일궈낸 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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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