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핵심광물 재자원화 기업현장 방문
-새만금에 위치한 폐배터리 재활용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인프라 확충, 규제 완화 등 추진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인프라 확충, 규제 완화 등 추진
가요진 기자입력 : 2025. 03. 24(월) 17:13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기재부/CTN]가요진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월 21일 이차전지 재자원화(재활용) 기업인 성일하이텍㈜을 방문하여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국내의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2월 발표된 '제1차 공급망안정화 기본계획'에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을 육성하기로 함에 따라, 폐배터리에서 핵심광물(리튬,니켈,코발트 등)을 추출하고 재활용하는 재자원화 산업현장을 시찰하기 위하여 실시된 것이다.
최 권한대행은 간담회에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은 핵심광물의 수입 다변화와 함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의 한 축을 담당할 중요 분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재자원화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재자원화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자원화 산업에 대한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그 간 폐기물로 인식되어 온 재자원화 원료들에 대한 규제 합리화 방안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이달 말 개최 예정인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서 발표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2월 발표된 '제1차 공급망안정화 기본계획'에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을 육성하기로 함에 따라, 폐배터리에서 핵심광물(리튬,니켈,코발트 등)을 추출하고 재활용하는 재자원화 산업현장을 시찰하기 위하여 실시된 것이다.
최 권한대행은 간담회에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은 핵심광물의 수입 다변화와 함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의 한 축을 담당할 중요 분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재자원화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재자원화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자원화 산업에 대한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그 간 폐기물로 인식되어 온 재자원화 원료들에 대한 규제 합리화 방안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이달 말 개최 예정인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서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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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진 기자 gyj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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