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 발의, 공공청사 및 부설주차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수정가결
- 독립·국가유공자 예우와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12(수) 21:41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불당1동, 불당2동)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이종담 의원(불당1동, 불당2동)이 발의한 ‘천안시 공공청사 및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2일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노종관)에서 수정가결되었다고 밝혔다.
건설도시위원회는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주차 이용 시 1회 24시간 제한 규정을 포함하는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 공공청사와 공공시설의 부설주차장을 이용하는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에게 주차요금을 면제하는 감면 조항을 신설하고,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예우를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주차요금 전액 면제 ▲ 다자녀 기준 완화(3명에서 2명으로 조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종담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위한 공공기관 주차요금 면제는 당연히 추진되어야 할 사항”이라며, “호국충절의 도시 천안시가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8월부터 천안시청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유료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유공자 및 다자녀 가정에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 조례안은 오는 3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건설도시위원회는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주차 이용 시 1회 24시간 제한 규정을 포함하는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 공공청사와 공공시설의 부설주차장을 이용하는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에게 주차요금을 면제하는 감면 조항을 신설하고,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예우를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주차요금 전액 면제 ▲ 다자녀 기준 완화(3명에서 2명으로 조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종담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위한 공공기관 주차요금 면제는 당연히 추진되어야 할 사항”이라며, “호국충절의 도시 천안시가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8월부터 천안시청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유료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유공자 및 다자녀 가정에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 조례안은 오는 3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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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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