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겨울방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김기범 기자입력 : 2025. 02. 07(금) 09:48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사진제공=부여군
[부여/CTN]김기범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겨울방학 계기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부여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여군청 담당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청소년 보호법」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연말까지 지도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부여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여군청 담당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청소년 보호법」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연말까지 지도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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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4093027@hanmail.net
김기범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