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헌혈 ! 119 !
- 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조성찬 관장 ! 헌혈 119회 실시 !
-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소령
-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소령
최영환 기자입력 : 2025. 01. 25(토) 07:09
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조성찬 관장, 예비역소령, 헌혈 119회 달성!
[아산/CTN] 최영환기자 =
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조성찬(50) 관장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충남 아산의 헌혈의 집에서 2025년 119회 헌혈로 신년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조성찬 관장은 한번 헌혈에 500ml, 119회 누적 혈액량이 60,000ml 남짓하다. 헌혈한 기간만 30년이다. 119회 이상 헌혈에 참여한 봉사자는 전국에 2000여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찬 관장은 "대학생이던 1994년 대전에서 자취생활을 하던 시절 헌혈의 집에 가면 헌혈도 하고 먹을 것을 주기 때문에 배고픔을 달래고 타지생활의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매달 헌혈의 집을 찾기 시작했다. 이후 헌혈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때부터 헌혈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 미래 언젠가 가족이나 지인들의 수술 등으로 혈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헌혈 봉사를 이어온 그는 적십자사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을 2022년도에 수상했다.
그는 "마을과 이웃을 위해 선행을 몸소 실천하시던 아버지와 음식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누기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봉사를 시작하게 된 것 같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어울림태권도사관학교 조성찬(50) 관장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충남 아산의 헌혈의 집에서 2025년 119회 헌혈로 신년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조성찬 관장은 한번 헌혈에 500ml, 119회 누적 혈액량이 60,000ml 남짓하다. 헌혈한 기간만 30년이다. 119회 이상 헌혈에 참여한 봉사자는 전국에 2000여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찬 관장은 "대학생이던 1994년 대전에서 자취생활을 하던 시절 헌혈의 집에 가면 헌혈도 하고 먹을 것을 주기 때문에 배고픔을 달래고 타지생활의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매달 헌혈의 집을 찾기 시작했다. 이후 헌혈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때부터 헌혈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 미래 언젠가 가족이나 지인들의 수술 등으로 혈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헌혈 봉사를 이어온 그는 적십자사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을 2022년도에 수상했다.
그는 "마을과 이웃을 위해 선행을 몸소 실천하시던 아버지와 음식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누기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봉사를 시작하게 된 것 같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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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환 기자 3219cy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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