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 한마음장애인복지회로부터 후원금 600만 원 및 전동보장구 충전장치 전달 받아
- 장애인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1. 21(화) 21:24
한마음장애인복지회 송순왕 회장이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21일 천안시청 복지정책국장실에서 (사)한마음장애인복지회(회장 송순왕, 이하 복지회)가 후원금 600만 원과 함께 전동보장구 충전장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회는 장애인 68명과 함께 화장지류, 복사지류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청소 용역 및 보안 문서 파쇄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 2013년부터 천안시 복지향상을 위해 약 2억 원 이상을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송순왕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일하는 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지역 복지와 취약계층 이웃들의 인권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한 명의 기업인으로서 회장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건승하시길 기원드리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회는 장애인 68명과 함께 화장지류, 복사지류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청소 용역 및 보안 문서 파쇄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 2013년부터 천안시 복지향상을 위해 약 2억 원 이상을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송순왕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일하는 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지역 복지와 취약계층 이웃들의 인권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한 명의 기업인으로서 회장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건승하시길 기원드리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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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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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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