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24년 충남도 공매대행 경진대회 최우수 선정
- 지방세 체납 해결의 모범 지자체로 우뚝
임종복 기자입력 : 2024. 12. 26(목) 09:59

서천군 청사 전경
[서천/CTN]임종복 기자 = 서천군이 2024년 충청남도 공매대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내 지방세 체납 해소와 재정 건전성 강화에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동 주관해 지방세 체납 압류재산의 공매대행 활성화를 평가하고 우수 시군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공매대행 의뢰 실적 및 회수율 증가율 등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군은 지난 1년간 체납액 1억 2900만 원 상당의 부동산 13건을 공매 의뢰하며, 공매대행 활성화와 회수 실적에서 타 시군을 크게 앞섰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공매뿐만 아니라 체납 독촉 및 압류 등 전 직원이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질적인 체납 해소와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동 주관해 지방세 체납 압류재산의 공매대행 활성화를 평가하고 우수 시군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공매대행 의뢰 실적 및 회수율 증가율 등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군은 지난 1년간 체납액 1억 2900만 원 상당의 부동산 13건을 공매 의뢰하며, 공매대행 활성화와 회수 실적에서 타 시군을 크게 앞섰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공매뿐만 아니라 체납 독촉 및 압류 등 전 직원이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질적인 체납 해소와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임종복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