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소추안 표결 불참한 박덕흠의원 규탄 성명서

박덕흠 4선 의원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
기분 좋습니까 ?
행복하십니까 ?

정말 헌법을 수호해야 하는 국회의원 책무를 무시하고 김건희와 윤석열 방탄에 헌신하신 노고에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계엄령 해제 투표에도 불참을 하셨는데 해제 돼서
아쉽습니까 ?

영동군의회 포함 동남4군 모든 의회를 군인들이 점령하고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 예산안 등 모든 정치적 활동이 중단되기를 바랬습니까 ?

이번 비상계엄령에 대한 본인 소신을 밝혀 주십시오 !
계엄령 해제 투표와 탄핵소추안 투표 불참은 군민에 대한 배반이며 헌법을 파괴하고 내란을 이르킨 윤석열 의 부역자입니다.

이에 영동군의회 민주당 의원은 계엄령 해제와 탄핵소추안 투표에 불참한 박덕흠 의원을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박덕흠 의원은 비상계엄령 해제 투표와 탄핵 소추안 투표를 하지 않고 내란 동조한 사항에 대하여 군민께 사죄하라.

하나. 박덕흠 의원은 위의 모든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 직에서 사퇴하라.

영동군의회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군민을 대신하여 부역자 박덕흠 국회의원에게 사퇴를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2024년 12월 9일 영동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