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 동안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7회째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국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에서는 △홍보 콘텐츠 활용한 분위기 조성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전개 △일상생활에 밀접한 홍보물품 제작·배포로 친근한 소방이미지 홍보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실시 △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영수 소방서장은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