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배달 수수료 잡아보자!
충북 공공 배달앱 먹깨비.땡겨요, 가맹점 모집
이기국 기자입력 : 2024. 10. 28(월) 22:44

하루 평균 50여 배달 주문, 옥천읍 소재 '정다운분식'...현제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사진 이기국)
[옥천/CTN]이기국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충북 공공 배달앱인 '먹깨비'와 '땡겨요'에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먹깨비와 땡겨요는 소상공인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춘 공공 배달앱이다.
각각 1.5%, 2%대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해 주요 3사 배달앱의 중개수수료에 비해 저렴하다.
먹깨비는 가맹점 입점비와 광고비가 무료이며, 착한가격업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땡겨요도 가맹점 입점비, 광고비가 무료이고 당일 정산 서비스와 단골고객 추출 및 관리 기능, 음식리뷰 코너 '맛스타' 등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먹깨비와 땡겨요는 앱에서 향수OK카드 즉시결제 기능을 지원해 소비자가 향수OK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높은 물가와 금리로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 배달앱이 활성화돼 소상공인들이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먹깨비와 땡겨요는 소상공인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춘 공공 배달앱이다.
각각 1.5%, 2%대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해 주요 3사 배달앱의 중개수수료에 비해 저렴하다.
먹깨비는 가맹점 입점비와 광고비가 무료이며, 착한가격업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땡겨요도 가맹점 입점비, 광고비가 무료이고 당일 정산 서비스와 단골고객 추출 및 관리 기능, 음식리뷰 코너 '맛스타' 등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먹깨비와 땡겨요는 앱에서 향수OK카드 즉시결제 기능을 지원해 소비자가 향수OK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높은 물가와 금리로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 배달앱이 활성화돼 소상공인들이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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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