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민의 날, 제49회 중봉충렬제 개최
- 12일...군민화합 자금심 고취
- 11일 ~13일...조헌 선생 추모제향, 영규대사 추모다례재 등 넋을 위로하는 다채로운 행사 열려
- 11일 ~13일...조헌 선생 추모제향, 영규대사 추모다례재 등 넋을 위로하는 다채로운 행사 열려
이기국 기자입력 : 2024. 10. 10(목) 22:33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전경
[옥천/CTN]이기국 기자 = 옥천군 지명 탄생일인 1413년 10월 15일(태종 13년)을 기념하고 군민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7년부터 10월 15일을 군민의 날로 제정하고 오는 12일 기념식과 함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군민과 출향인, 명예 옥천군민 등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가을의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속에서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이 모두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분의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안남면 표충사와 관성회관에서 제49회 중봉충렬제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3일 관성회관에서 허수아비 만들기 축제 등 옥천 곳곳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린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중봉충렬제를 통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했던 중봉 조헌 선생과 기허당 영규대사를 비롯한 팔백의승의 숭고한 뜻을 추모하고,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군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군민과 출향인, 명예 옥천군민 등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가을의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속에서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이 모두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분의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안남면 표충사와 관성회관에서 제49회 중봉충렬제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3일 관성회관에서 허수아비 만들기 축제 등 옥천 곳곳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린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중봉충렬제를 통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했던 중봉 조헌 선생과 기허당 영규대사를 비롯한 팔백의승의 숭고한 뜻을 추모하고,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군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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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