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한국, 아산시 지도자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함께하는 남북통일기원
유병녀 객원기자입력 : 2024. 09. 13(금) 14:30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함께하는 남북통일기원 '신통일한국을 위한 아산시 지도자 화합통일대회(이하 화합통일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10시 제일호텔 크리스탈 홀에서 아산시 지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사진=유병녀 객원기자
[사회/CTN]유병녀 객원기자=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함께하는 남북통일기원 '신통일한국을 위한 아산시 지도자 화합통일대회(이하 화합통일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10시 제일호텔 크리스탈 홀에서 아산시 지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화합통일대회는 아산가정교회 안진권 교회장의 사회로 고천문(국제선교사회 안도 다까꼬 회장)의 내빈소개, 시낭송(사단법인 한국통일문인협회 회장, 한국시낭송예술협회 고종원 상임고문), 특별강연(신통일한국론 한서윤 강사), 환영사(안진권 교회장), 대회사(김재봉 회장), 축사(천주평화연합 대전충남지부 박형진 지부장), 격려사(이명수 21대 국회의원), 주제강연(천주평화연합 중앙 부회장 겸 사무총장), 통일의 노래 합창, 억만세 삼창(천주평화연합 권현종 아산시 지부장)의 순으로 마무리 했다.
안진권 교회장은 "성경에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고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 그리고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쫒겨 났고, 자녀로 태어난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살해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나 아브라함의 손자인 에서와 야곱이 서로 원수 관계에서 서로 화합과 통일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 그 후 4000년이 지난 한반도에서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남한의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가 만나 화합과 통일의 사건을 남겨주었다"며 "이제 우리는 통일의 그 날을 준비해야 한다. 오직 나라와 백성을 염려했던 이순신 장 군과 유관순 열사의 백전불굴의 정신을 이어받은 아산시의 지도자들이 통일준비 국민위원이 되어 통일을 준비하는 아산시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김재봉 회장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성은 전쟁과 자연재난의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동북아시아 지역의 한반도에 잠재된 전쟁의 위기속에서 살고 있다. 과거 동서독의 통일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니라 통일을 준비한 서독과 동독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이 하나로 모아져 위대한 통일을 이루어 낸 것이다. 오늘 여기에 참석한 아산시 지도자 여러분은 통일의 그 날을 준비해야 한다.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는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통일은 무력으로 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하늘 부모님의 참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산평화포럼은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 주의와 두익사상을 중심한 공생공영공의 주의로 남북한 갈등과 투쟁의 요소를 분립하고, 통일의 그 날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박형진 지부장의 축사에 이어 이명수 21대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통일을 준비하는 필요한 여섯 가지를 심도있게 말했다.
정동원 중앙 부회장은 '71년 정전의 역사를 끊고, 통일의 새역사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통해 전쟁으로 얼룩진 20세기와 남북분단의 과정을 잘 설명하여 주었고, 정전 71주년, 이대로 살면 좋은가? 통일은 왜 이루어야 하는가? 첫째 민족사적 이유와 민족사적 당위성 둘째 인도주의적 이유(자유와 인권 문제) 셋째 경제적 이유 넷째 린치핀 코리아 다섯째 하늘 섭리의 완성 등 다섯가지 측면에서 통일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또 2024년 대한민국의 위상과 위기의 대한민국을 자세히 소개하고, 북한의 핵 위협에도 '통일국가 포기는 민족의 자살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배반이다. 남남갈등 해소하고, 남북교류로 통일 위한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연세대 윤영선 명예교수의 페이스 북에 남긴 말을 인용해 통일을 강조했다. 특히 통일의 길을 열어가는 평화원 프로젝트를 소개 참석한 지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평화원 프로젝트는 한반도 평화중립지구 선언과 제5유엔 사무국 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오늘 참석한 아산시 지도자 여러분 모두가 통일준비 국민위원에 가입하여 남북통일을 준비해 주기를 소망한다"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정동원 중앙 부회장은 세계일보 대구지사장, 원모평애재단 사무총장, 푸른계양 편집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인천교구장, 대구교구장, 자원봉사 애원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천주평화연합 중앙부회장 겸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별강연에 나선 한서윤 신통일한국론 강사는 앞으로 아산시 17개 읍면동에서 통일준비 국민위원을 대상으로 신통일한국론 강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병녀 객원기자
이날 개최된 화합통일대회는 아산가정교회 안진권 교회장의 사회로 고천문(국제선교사회 안도 다까꼬 회장)의 내빈소개, 시낭송(사단법인 한국통일문인협회 회장, 한국시낭송예술협회 고종원 상임고문), 특별강연(신통일한국론 한서윤 강사), 환영사(안진권 교회장), 대회사(김재봉 회장), 축사(천주평화연합 대전충남지부 박형진 지부장), 격려사(이명수 21대 국회의원), 주제강연(천주평화연합 중앙 부회장 겸 사무총장), 통일의 노래 합창, 억만세 삼창(천주평화연합 권현종 아산시 지부장)의 순으로 마무리 했다.
안진권 교회장은 "성경에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고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 그리고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쫒겨 났고, 자녀로 태어난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살해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나 아브라함의 손자인 에서와 야곱이 서로 원수 관계에서 서로 화합과 통일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 그 후 4000년이 지난 한반도에서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남한의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가 만나 화합과 통일의 사건을 남겨주었다"며 "이제 우리는 통일의 그 날을 준비해야 한다. 오직 나라와 백성을 염려했던 이순신 장 군과 유관순 열사의 백전불굴의 정신을 이어받은 아산시의 지도자들이 통일준비 국민위원이 되어 통일을 준비하는 아산시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김재봉 회장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성은 전쟁과 자연재난의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동북아시아 지역의 한반도에 잠재된 전쟁의 위기속에서 살고 있다. 과거 동서독의 통일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니라 통일을 준비한 서독과 동독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이 하나로 모아져 위대한 통일을 이루어 낸 것이다. 오늘 여기에 참석한 아산시 지도자 여러분은 통일의 그 날을 준비해야 한다.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는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통일은 무력으로 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하늘 부모님의 참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산평화포럼은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 주의와 두익사상을 중심한 공생공영공의 주의로 남북한 갈등과 투쟁의 요소를 분립하고, 통일의 그 날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박형진 지부장의 축사에 이어 이명수 21대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통일을 준비하는 필요한 여섯 가지를 심도있게 말했다.
정동원 중앙 부회장은 '71년 정전의 역사를 끊고, 통일의 새역사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통해 전쟁으로 얼룩진 20세기와 남북분단의 과정을 잘 설명하여 주었고, 정전 71주년, 이대로 살면 좋은가? 통일은 왜 이루어야 하는가? 첫째 민족사적 이유와 민족사적 당위성 둘째 인도주의적 이유(자유와 인권 문제) 셋째 경제적 이유 넷째 린치핀 코리아 다섯째 하늘 섭리의 완성 등 다섯가지 측면에서 통일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또 2024년 대한민국의 위상과 위기의 대한민국을 자세히 소개하고, 북한의 핵 위협에도 '통일국가 포기는 민족의 자살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배반이다. 남남갈등 해소하고, 남북교류로 통일 위한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연세대 윤영선 명예교수의 페이스 북에 남긴 말을 인용해 통일을 강조했다. 특히 통일의 길을 열어가는 평화원 프로젝트를 소개 참석한 지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평화원 프로젝트는 한반도 평화중립지구 선언과 제5유엔 사무국 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오늘 참석한 아산시 지도자 여러분 모두가 통일준비 국민위원에 가입하여 남북통일을 준비해 주기를 소망한다"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정동원 중앙 부회장은 세계일보 대구지사장, 원모평애재단 사무총장, 푸른계양 편집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인천교구장, 대구교구장, 자원봉사 애원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천주평화연합 중앙부회장 겸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별강연에 나선 한서윤 신통일한국론 강사는 앞으로 아산시 17개 읍면동에서 통일준비 국민위원을 대상으로 신통일한국론 강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병녀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