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이병종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9월 11일(수) 출근길에 ‘상호존중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 내 건강한 소통과 존중 문화를 강화하고, 갑질 및 권위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장과 각 부서장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꼬깔모자와 요리사 유니폼 등 이색적인 복장을 입고 직접 만든 인절미를 나눠주며 격려의 말을 전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직원들 간 신뢰를 쌓아가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갑질 근절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서강석 교육장은 “상호존중의 날을 통해 직원들 간의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천교육지원청은 매월 11일 직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롤링페이퍼를 나눠주는‘고래도 춤추는 Day’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