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주요 역사 철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코레일테크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이용을 위한 첫걸음’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하여 고객들에게 철도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출입문이 닫힐 때는 무리해서 타지 않기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발빠짐 주의하기 등)과 에티켓(△역사 내 직원들에게 폭언과 반말 대신 따뜻한 감사인사 건네기 △하차 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기 등)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코레일테크 조대식 대표이사와 서포터즈는 주요 역사에서 고객들에게 안전수칙과 에티켓을 알리며 철도 이용 고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과 에티켓이 기재된 홍보물품이 제공됐다.

조대식 대표이사는 “철도 이용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도 이용 고객의 안전과 쾌적한 철도 이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