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 '7월 수해피해' 긴급지원
임종복 기자입력 : 2024. 07. 30(화) 10:48
7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주택침수 피해가정에 긴급지원/사진제공=서천교육지원청
[서천/CTN]임종보 기자 =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집)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24일~26일, 7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주택침수 피해가정에 긴급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 학생 15명(9가구) 학생으로 충청남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생계지원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총 600만원, 생활용품 17종, 희망 시 심리상담 및 긴급돌봄을 학생과 가정에 지원하였다. 또한, 농협 충남교육청지점의 기증으로 가구당 쌀 10Kg 5포, 반찬세트 등을 학생 가정에 택배로 발송했다.
김흥집 교육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 학생 15명(9가구) 학생으로 충청남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생계지원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총 600만원, 생활용품 17종, 희망 시 심리상담 및 긴급돌봄을 학생과 가정에 지원하였다. 또한, 농협 충남교육청지점의 기증으로 가구당 쌀 10Kg 5포, 반찬세트 등을 학생 가정에 택배로 발송했다.
김흥집 교육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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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