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시티파크의 중심 도청 "하늘정원" 완성
- 의미 없는 공간의 무한한 변화, 하늘 위에 조성된 푸른 공간이 도민의 품으로 -
박철우 기자입력 : 2024. 07. 08(월) 17:41

도심 속 푸른 휴게공간(도청 동관 옥상 하늘정원) 전경 사진 / 제공=충청북도
[충북/CTN]박철우 기자= 충북도는 버려졌던 유휴공간인 옥상을 업사이클링하여 도심 속 푸른 휴게공간인 하늘정원을 완성하여 8일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조성한 동관 하늘정원은 산책로 118m와 Tea-하우스, 벤치를 설치하여 산책과 휴식할 수 있는 실내·외 공간과 산수유, 배롱나무 등 수목 17종 517주, 개미취, 붓꽃 등 초화류 17종 2,800본을 식재하여 계절 별로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심 속에 휴식공간을 도민에게 제공뿐만 아니라 '도민 누구나'를 위해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동관 하늘정원 개방에 맞춰 외부에서 하늘정원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동시에 조성해 노인,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도 하늘정원으로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김영환 도지사는 "본관동과 잔디광장을 열어 도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 하늘정원이 신관, 후생복지관, 동관, 신축의회 청사까지 하나의 길로 연결되는 작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도심 속 하늘 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도민 여러분들께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늘정원은 7월 중 시범운영을 통해 들어난 문제점 등을 개선하여 본 개방 할 예정이며, 향후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모든 도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한 동관 하늘정원은 산책로 118m와 Tea-하우스, 벤치를 설치하여 산책과 휴식할 수 있는 실내·외 공간과 산수유, 배롱나무 등 수목 17종 517주, 개미취, 붓꽃 등 초화류 17종 2,800본을 식재하여 계절 별로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심 속에 휴식공간을 도민에게 제공뿐만 아니라 '도민 누구나'를 위해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동관 하늘정원 개방에 맞춰 외부에서 하늘정원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동시에 조성해 노인,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도 하늘정원으로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김영환 도지사는 "본관동과 잔디광장을 열어 도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 하늘정원이 신관, 후생복지관, 동관, 신축의회 청사까지 하나의 길로 연결되는 작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도심 속 하늘 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도민 여러분들께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늘정원은 7월 중 시범운영을 통해 들어난 문제점 등을 개선하여 본 개방 할 예정이며, 향후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모든 도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