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민선8기 2주년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 강화하겠다"
- 민선8기 출범 2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 지난 2년간 성과 공유 및 앞으로의 군정 방향 등 밝혀
- 지난 2년간 성과 공유 및 앞으로의 군정 방향 등 밝혀
최용관 기자입력 : 2024. 07. 02(화) 11:19
민선8기 2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최재구 군수/사진제공=예산군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재구 예산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 2년간의 군정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소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년간 군은 △전통시장의 표준모델 제시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개장 △인구소멸에 역행하는 예산군 인구 8만명 회복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구 충남방적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대비 충남 합동 임대청사 및 복합혁신센터 건립 △내포신도시 관문 미니신도시 조성 가칭 내포역세권 개발 △원도심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셀트리온 업무협약 체결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토대 마련 구 덕산온천 관광호텔 매입 △원도심 축제 활성화 맥주 페스티벌 & 삼국축제 개최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민선8기 7대 주요 성과 중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실천 분야에서는 △재정 확보 총력으로 역대 최대 규모 일반회계 7250억원 확보 △선제적 대응을 통한 공모 238건, 국도비 1904억원 확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한 주민 편익사업 추진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우수 등급 달성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 5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 달성 등 여러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활력있는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45개 기업 유치 및 622명 일자리 창출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 체결 △7개 산단 167만평 산업단지 조성 지속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역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정주환경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 △수소상용차 부품 성능검증 기반 공모사업 선정 △제25차 세계대표자회의 및 수출상담회 개최 등 성과를 이뤘다.
이와 함께 오감만족·문화관광 및 체육 분야에서 △예산 대표축제 명품화 △신규축제 발굴로 원도심 활성화 △다양한 계층, 다양한 주제 축제 발굴 등 문화축제 다양화의 성과를 거두는 한편 △예당호, 덕산온천, 광시 등 권역별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관광사업 추진 △충남시청자 미디어센터 유치 및 예산군립도서관 증축 등 문화예술 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였다.
나아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하는 나눔복지 분야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별 맞춤 복지 추진 △다양한 가족 구성변화 대응 및 양성평등 추진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장애인 복지 증진 △보훈대상자 예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 보건의료 강화 등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사통팔달 교통 건설 및 내포신도시 균형발전 분야에서 △지역거점을 잇는 광역 철도망 구축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관내 주요 도로망 확충 △내포신도시 확장 및 역세권, 공동주택 개발 △내포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을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안전 취약계층 및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추진 △예산천, 향천천 개선복구사업 추진 완료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중대재해예방 대비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교육 실시 △주민 건강 지원 및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더 스마트한 더 안전한 치매안심마을 구축 공모사업 선정 등 성과를 올렸다.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 성과 △원도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화 방지 기금 조성 △충남방적 공장 농촌 공간 정비사업 공모 선정 △공동주택 건설 추진 △도시 디자인 공모사업 통한 도시미관 개선 △근린공원 조성 및 경관 개선으로 쾌적한 거리 조성 △1100년 기념관 건축 완료 및 프로그램 운영 △도시계획도로 정비 및 개설로 주민 교통편익 증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속 추진으로 정주여건 향상 △충남방적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 △스마트 도시 기반 구축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
마지막으로 튼튼한 농촌 건설 분야에서 △농촌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 추진 △스마트팜 육성 및 농업생산력 강화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및 안전한 먹거리 확보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 및 축산환경 개선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등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2년간 민선8기 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노력을 눈에 보이는 성과로 만들고 소외 없는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 극복을 위해 경제 및 문화 분야 핵심 전략 발굴과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무엇보다 군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용관 기자
이날 최재구 예산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 2년간의 군정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소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년간 군은 △전통시장의 표준모델 제시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개장 △인구소멸에 역행하는 예산군 인구 8만명 회복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구 충남방적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대비 충남 합동 임대청사 및 복합혁신센터 건립 △내포신도시 관문 미니신도시 조성 가칭 내포역세권 개발 △원도심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셀트리온 업무협약 체결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토대 마련 구 덕산온천 관광호텔 매입 △원도심 축제 활성화 맥주 페스티벌 & 삼국축제 개최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민선8기 7대 주요 성과 중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실천 분야에서는 △재정 확보 총력으로 역대 최대 규모 일반회계 7250억원 확보 △선제적 대응을 통한 공모 238건, 국도비 1904억원 확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한 주민 편익사업 추진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우수 등급 달성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 5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 달성 등 여러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활력있는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45개 기업 유치 및 622명 일자리 창출 △농생명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 체결 △7개 산단 167만평 산업단지 조성 지속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역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정주환경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 △수소상용차 부품 성능검증 기반 공모사업 선정 △제25차 세계대표자회의 및 수출상담회 개최 등 성과를 이뤘다.
이와 함께 오감만족·문화관광 및 체육 분야에서 △예산 대표축제 명품화 △신규축제 발굴로 원도심 활성화 △다양한 계층, 다양한 주제 축제 발굴 등 문화축제 다양화의 성과를 거두는 한편 △예당호, 덕산온천, 광시 등 권역별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관광사업 추진 △충남시청자 미디어센터 유치 및 예산군립도서관 증축 등 문화예술 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였다.
나아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하는 나눔복지 분야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별 맞춤 복지 추진 △다양한 가족 구성변화 대응 및 양성평등 추진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장애인 복지 증진 △보훈대상자 예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 보건의료 강화 등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사통팔달 교통 건설 및 내포신도시 균형발전 분야에서 △지역거점을 잇는 광역 철도망 구축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관내 주요 도로망 확충 △내포신도시 확장 및 역세권, 공동주택 개발 △내포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을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안전 취약계층 및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추진 △예산천, 향천천 개선복구사업 추진 완료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중대재해예방 대비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교육 실시 △주민 건강 지원 및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더 스마트한 더 안전한 치매안심마을 구축 공모사업 선정 등 성과를 올렸다.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 성과 △원도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화 방지 기금 조성 △충남방적 공장 농촌 공간 정비사업 공모 선정 △공동주택 건설 추진 △도시 디자인 공모사업 통한 도시미관 개선 △근린공원 조성 및 경관 개선으로 쾌적한 거리 조성 △1100년 기념관 건축 완료 및 프로그램 운영 △도시계획도로 정비 및 개설로 주민 교통편익 증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속 추진으로 정주여건 향상 △충남방적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 △스마트 도시 기반 구축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
마지막으로 튼튼한 농촌 건설 분야에서 △농촌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 추진 △스마트팜 육성 및 농업생산력 강화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및 안전한 먹거리 확보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 및 축산환경 개선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등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2년간 민선8기 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노력을 눈에 보이는 성과로 만들고 소외 없는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 극복을 위해 경제 및 문화 분야 핵심 전략 발굴과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무엇보다 군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용관 기자1354oo@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