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 제정

- 충청남도 최초 중장년농업인의 안정적 농업경영 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 -
이재필 기자입력 : 2024. 06. 22(토) 06:55
[태안/CTN]이재필 기자 = 지난 제303회 태안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태안군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가 원안 가결됨에 따라 농촌지역 농업인의 고령화로 인해 중장년농업인 증가와 농업인의 생애주기, 세대별 농업지원으로 농가소득 확대와 농업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영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충청남도에서 최초이자, 전국에서 네 번째로 발의한 조례로, 지원 대상은 농업을 경영하거나 이에 종사하며, 태안군에 주소를 둔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농업인이다.

해당 조례의 주요 내용은 ▲조례의 목적, 정의 ▲군수 등의 책무 ▲기본계획 등의 수립 ▲지원사업 및 실태조사 ▲중장년농업인 관련 시설 설치·운영 ▲협력체계구축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청년농업인과 고령농업인 사이에서, 각종 정책 지원에서 소외받는 중장년 농민을 지원하는 조례로 의미가 크며, 현재 여러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중장년농업인 지원 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김영인 의원은 조례안의 발의 취지를 설명하며 "중장년농업인은 초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장년농업인의 전문 인력화를 통한 농업의 생산성 향상 및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