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줍징' 했어요!
충남 보령 독산 생태마을 탐방 후 소황사구 쓰레기 줍기
이기국 기자입력 : 2024. 05. 27(월) 22:12
줍깅은 한국어 '줍(다)'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행위 (사진제공 금강유역환경청)
[사회/CTN]이기국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일반시민들과 함께 생태마을로 다시 지정된 독산마을을 탐방하고,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소황사구에서 쓰레기를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행사를 통해 자연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독산마을과 소황사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국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행사를 통해 자연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독산마을과 소황사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국 기자leegikook@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