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수탁기관 미담장학회, 이하 대전사회혁신센터)는 ‘2024 로컬플레이 대전’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로컬플레이 대전’은 로컬크리에이터 7대 유형을 기반으로 유망한 아이디어 창출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대전의 로컬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예비 창업자와 기존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제작 및 전문가 매칭 컨설팅을 받고 대전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 창출을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 17일 16:00까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500만원~1,500만원의 지원금이 내용에 따라 차등 교부 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호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이 사업이 대전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색있는 대전을 만들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역량을 발휘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대전의 특별함과 가치를 널리 알릴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되길 바란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