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중증정신질환자 사회적응 훈련 '무지개 프리마켓' 개최
가금현 기자입력 : 2024. 05. 23(목) 10:40

프리마켓 홍보물/사진제공=당진시
[당진/CTN]가금현 기자 =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오는 27일 당진시청 1층에서 정신질환자 자립을 위한 사회적응 훈련 ‘무지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구성원으로의 역할 습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리마켓에 정신질환자들이 직접 만든 △디퓨저 △키링 △악세사리를 판매할 예정이며, 주간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토탈공예 10여 종의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명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증정신질환자 사회적응훈련 무지개 프리마켓’을 통해 외부활동에서 오는 불안·두려움·낮은 자신감을 향상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신 건강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재활 의지를 강화하고,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구성원으로의 역할 습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리마켓에 정신질환자들이 직접 만든 △디퓨저 △키링 △악세사리를 판매할 예정이며, 주간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토탈공예 10여 종의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명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증정신질환자 사회적응훈련 무지개 프리마켓’을 통해 외부활동에서 오는 불안·두려움·낮은 자신감을 향상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신 건강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재활 의지를 강화하고,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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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