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지난달 4월 24일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전적지순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적지순례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희생·헌신한 서해수호 영웅들을 추모하고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참여자들은 그 일환으로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 내에 위치한 서해수호관을 방문하였다.

유충국 지부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회원 모두가 확고한 안보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