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충남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미리)는 5월 3일(금) 천안 계광중학교 운동장 앞 야외에서 ‘금연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학교스포츠클럽행사 중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흡연폐해 느끼기 체험존, 금연OX퀴즈 롤렛돌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담배로 인한 폐해 인식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교육자료를 전시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금연 서약서 작성을 통해 스스로 금연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계광중 흡연예방교육

앞서 지난 4월 25일(목)에는 계광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이 이뤄졌으며 이날 이미리 센터장은 “다양한 흡연예방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