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고등학교, 운동장 관람석 햇빛 가림막 설치
- 휴식과 대화의 활용 공간으로 기대가 커 -
이재필 기자입력 : 2024. 04. 29(월) 08:40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고등학교(교장 류재환)는 최근 운동장 관람석에 햇빛 가림막을 설치했다.
1963년 개교한 태안고등학교는 1997년까지 태안중학교와 병설학교로써 태안중학교 위치에 소재했다가 1998년 현재의 ‘태안읍 백화로 251’로 분리 이전 했다. 그러나 신축공사 시 운동장 관람석에 햇빛 가림막이 설치되지 않아 그동안 학생들은 뜨거운 햇볕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었고, 교실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길 공간 역시 충분하지 않았다.
류재환 교장은 “그간 운동장 관람석에 앉아서 땡볕에서 땀을 흘리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몹시 안타까웠다.”라며 “이제라도 그늘이 생겨 매우 다행스럽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시설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설치된 햇빛 가림막이 학생들의 휴식과 친구들 간 대화 공간으로 크게 활용될 전망이다.
1963년 개교한 태안고등학교는 1997년까지 태안중학교와 병설학교로써 태안중학교 위치에 소재했다가 1998년 현재의 ‘태안읍 백화로 251’로 분리 이전 했다. 그러나 신축공사 시 운동장 관람석에 햇빛 가림막이 설치되지 않아 그동안 학생들은 뜨거운 햇볕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었고, 교실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길 공간 역시 충분하지 않았다.
류재환 교장은 “그간 운동장 관람석에 앉아서 땡볕에서 땀을 흘리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몹시 안타까웠다.”라며 “이제라도 그늘이 생겨 매우 다행스럽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시설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설치된 햇빛 가림막이 학생들의 휴식과 친구들 간 대화 공간으로 크게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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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