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문화유산 야행 행사 대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실시
김기범 기자입력 : 2024. 04. 18(목) 09:37

공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카메라 사전점검/사진제공=부여경찰서
[부여/CTN]김기범 기자 = 부여경찰서(서장 최철균)는 지난 12일 부여 문화유산 야행 행사 대비 행사장 일대 공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카메라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은 경찰서 범죄예방계,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이 불법 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행사장 일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점검 완료된 공중화장실에는 불법 촬영 근절 예방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행사기간 관광객 증가에 따른 범죄 발생 우려로 행사장 일대 방범용 CCTV, 가로등 등 방범시설 작동여부 등 범죄 취약요인을 대상으로 집중점검 했으며, 행사 당일 행사장 일대에 탄력순찰을 지정하여 순찰 강화를 할 계획이다.
최철균 서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공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점검은 경찰서 범죄예방계,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이 불법 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행사장 일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점검 완료된 공중화장실에는 불법 촬영 근절 예방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행사기간 관광객 증가에 따른 범죄 발생 우려로 행사장 일대 방범용 CCTV, 가로등 등 방범시설 작동여부 등 범죄 취약요인을 대상으로 집중점검 했으며, 행사 당일 행사장 일대에 탄력순찰을 지정하여 순찰 강화를 할 계획이다.
최철균 서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공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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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4093027@hanmail.net
김기범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