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4일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술기 개인분야에서 1위를 수상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술기 개인분야는 올해 신설된 종목으로 ▲기본소생술 ▲정맥로확보 ▲호흡음측정 ▲기관내삽관 ▲심전도판독 등 5종목으로 개인의 역량을 평가받는다.

소방사 이슬

아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하여 1위를 차지한 소방사 이슬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권혁정 재난대응과장은 “현장활동과 대회 준비를 병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슬 소방사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