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이병종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지난 28일 학교지원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2024. 진천특수교육운영 설명회 및 특수교육 담당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특수교육담당교사, 진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팀 교사 등 45명을 대상으로 주요 특수교육정책 안내 및 학교급별 특수교육 담당교사 협의회로 진행되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개별화교육계획 컨설팅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특수교육 관련서비스(특수교육방과후, 치료지원, 지원인력 등) △통합교육지원 및 장애학생 행동중재지원 △장애영유아중점학교 등의 주요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특수교사들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연수도 실시했다.

또한 함께 성장하는 진천 특수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협의회에 모인 특수교육 담당교사들은 다양한 특수교육 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강석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통합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특수교사들에게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과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을 위해 올해도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