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에서는 2월 8일(목) 티앤씨재단(대표 김희영) 임직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2024년 티앤씨재단과 함께하는 떡국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설날을 앞두고 티앤씨재단에서는 아우내은빛복지관에 100만 원의 후원금 전달과 충청남도 지역 소상공인에게 돼지갈비찜, 잡채, 김치 등 후원 물품을 받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으로 제공하였다. 아울러 앞마당에선 간단한 게임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게임 간식으로 어묵, 붕어빵, 호빵 등 다양한 겨울철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수경 관장은“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다.”며,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해준 티앤씨재단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영 대표는 “설 명절에 충청남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께서도 즐겁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