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에너지 저장장치(ESS)' 활용 '친환경 건설현장'으로 도약
- 충남개발공사 시행 건설현장 ESS 구축, 건설분야 ESG 경영 선도
- 전기료 절감, 탄소배출 저감 효과도 우수
박순신 기자입력 : 2023. 11. 29(수) 09:21
e편한세상 아산 탕정 퍼스트드림 현장의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ESS)/제공=충남개발공사
[충남/CTN]한성진 기자 = 충남개발공사에서는 공공분양주택 첫 사업인 “e편한세상 아산 탕정 퍼스트드림(893호) 건설현장”에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활용한 전력공급시설을 구축했다.

ESS는 전기차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배터리를 모아 만든 초대형 에너지 저장장치로, 전기 에너지를 미리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어 전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설치 시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피크 시간대(오후 2~4시)의 전기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고,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을 현격히 줄인다.

이에 따라 아산 탕정 퍼스트드림 건설현장에서는 전력소모량이 낮고 비용이 저렴한 심야 전력을 저장하여, 전력소모가 많은 피크 시간대 대형 장비 가동 시 전기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이번 시설을 통해 연간 전기에너지 약 20만kWh를 절감할 경우 약 80~90톤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와 더불어 최대 3천만 원의 전기료까지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ESG 경영에 걸맞게 탄소 배출 저감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친환경 건설현장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시공사에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건설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환경친화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아동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박순신 기자

9909p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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