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 1일 오후 2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온양온천전통시장 인근에서‘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유관기관(아산시청)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제공=아산소방서

캠페인 주요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화재예방 안내문 배부 ▲불조심강조의달 홍보 ▲전통시장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 강화 등이다.

구동철 소방서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및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