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지청장 최경호)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채창열)는 31일 청양군 화성농공단지에서 안전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위험성평가 중심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양군 화성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사업주, 근로자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앞 우리는 하나”, “안전으로 전하는 행복” 등 안전문화 실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사고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안전슬로건이 담긴 뭍티슈 및 안전수칙 자료를 배포함으로써 안전문화 활동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추진단장(보령지청장)은 “사업장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주, 근로자 등 관계자에게 안전의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