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조성찬 기자입력 : 2023. 08. 03(목) 09:36
벌 쏘임 응급처치 가이드/제공=아산소방서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최근 장마철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로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벌 쏘임 사고 예보제는 ‘주의보(위험지수 50 초과)’와 ‘경보(위험지수 80 초과)’ 2단계로, 기온·벌의 생태·출동상황 등 관련인자 분석 결과를 토대로 발령하게 된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해야 하며, 소독약이 없다면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권혁정 재난대응과장은 “벌 쏘임 사고가 7월 ~ 9월에 집중된다”라며,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벌집을 발견하면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성찬 기자
벌 쏘임 사고 예보제는 ‘주의보(위험지수 50 초과)’와 ‘경보(위험지수 80 초과)’ 2단계로, 기온·벌의 생태·출동상황 등 관련인자 분석 결과를 토대로 발령하게 된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해야 하며, 소독약이 없다면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권혁정 재난대응과장은 “벌 쏘임 사고가 7월 ~ 9월에 집중된다”라며,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벌집을 발견하면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성찬 기자sungso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