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recycling 업체 화재예방 총력
조성찬 기자입력 : 2023. 07. 31(월) 09:39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 17일부터 아산시 소재 recycling 업체(종합재활용업체)를 방문해 현장 지도에 나섰다.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 17일부터 아산시 소재 recycling 업체(종합재활용업체)를 방문해 현장 지도에 나섰다.
recycling 업체(종합재활용업체)는 자연발화·열축적·가연성가스 폭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여름철에 화재가 더욱 발생하고 있으며, 시설의 특성상 화재 시 진압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관내 recycling 업체 총 13개소에 대해 ▲대상물 현황 및 화재 발생 시 화재진압·인명대피 대책 청취 ▲소방·피난시설 등 관리 실태 확인 및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자위소방대 및 초기 대응체계 지도 등을 추진했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작업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작업 외의 시간에도 작업장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며“지속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화재예방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cycling 업체(종합재활용업체)는 자연발화·열축적·가연성가스 폭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여름철에 화재가 더욱 발생하고 있으며, 시설의 특성상 화재 시 진압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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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관내 recycling 업체 총 13개소에 대해 ▲대상물 현황 및 화재 발생 시 화재진압·인명대피 대책 청취 ▲소방·피난시설 등 관리 실태 확인 및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자위소방대 및 초기 대응체계 지도 등을 추진했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작업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작업 외의 시간에도 작업장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며“지속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화재예방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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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조성찬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