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 4일 신창면전담의용소방대 대장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산소방서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은 나종구 아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과 백영미 아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대 신창면전담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한 송영식 대장은 2008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14년 7개월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활약하였고, 마을담당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등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동철 소방서장은“새로 취임하는 송영식 대장님을 중심으로 신창면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