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오정일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양 5동 여성자원봉사단은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46세대에 불고기 나눔행사를 진행 했다.

농업회사법인 ㈜미성 엄기범 대표는 " 불고기(20kg) 후원은 영양공급이 부족한 독거노인들 에게 양질의 식단을 나눔 할 수 있음에 기쁨은 당연한 것이다.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에게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지면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그 뜻을 전했다.

여성자원봉사단 단장(이미정)은 "봉사와 나눔은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봉사와 나눔이라며, 그의 뜻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음식(불고기)을 양념하고, 직접 배달의 최종과정까지 함께 해 준, 여성자원봉사단원 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이러한 후원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밑거름 이라 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봉사단체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 은 일명 "온양5동의 어벤져스"로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