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시 청년네트워크(위원장 김동완)는 지난달 28일 서산청년마당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체회의는 월별 활동계획으로 ▲거리청소 ▲안심귀가 봉사활동 ▲식목일 나무심기 봉사활동 ▲버스킹 ▲가정의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서산시 청년네트워크를 홍보키로 모여 뜻을 모았다.

특히 전체회의후 읍내동(서부상가)일원에서 안심귀가 봉사활동 및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 예방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가졌다.

안심귀가 봉사활동 및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 예방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가졌다./사진=서산시 청년네트워크

김동완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서산시 청년네트워크 전체회의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서산시 청년네트워크가 청년정책 제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청년네트워크를 만들겠다"고 했다.

서산시 제1기 청년네트워크는 지난해 3월 발대식을 갖고 ▲일자리·주거·환경 ▲문화·예술 ▲교육·복지 3개 분과로 정책방향과 주제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안심귀가 봉사활동 및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 예방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활동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가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