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이 지난 23일 서산시아파트연합회(회장 오범택)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김 의장이 서산시 공동주택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공동주택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공로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상이다.

김 의장은 "의장으로써 마땅히 시민을 위해 한 일인데 부끄럽게도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2014년에 시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22년에 3선에 당선돼 현재 제9대 서산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