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CTN]배이정 기자 = 증평청년회의소(회장 김태근)는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쌀 150Kg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증평청년회의소 회장이 소외된 청소년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증평청년회의소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김병노 관장은 “관내 청소년복지를 위해 기증된 쌀은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과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